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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 안과 수술실 간호사 연봉 및 워라밸 솔직 후기 | 로컬 오프 간호사 상근직 장단점

로컬 오프 간호사 상근직 근무 환경 장단점

병동 야간 근무교대근무에 지쳐 새로운 상근직 이직을 고민 중이신가요? 안과 수술실은 주 5일 근무를 하면서도 수술 건당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높은 급여를 원하는 오프 간호사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로컬 대형 안과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안과 수술실 간호사연봉 수준, 워라밸, 그리고 속도전 업무의 현실적인 장단점을 공개합니다.

 

안과 수술실 간호사 솔직 후기


1. 수술실을 선택한 이유: 교대근무 탈출과 인센티브 급여

저는 원래 조용하고 숨 막힐 것 같은 수술실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검진센터 주 6일 근무가 너무 힘들었고, 교대 없는 일자리를 찾던 중 동료의 추천으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 결정적 이유: 기본급 + 수술 건당 인센티브 (이 말에 솔직히 혹했어요.)
  • 안과 수술실 특징: 수술 시간이 길지 않고, 하루 건수가 많아 분위기가 활발한 편입니다.

2. 내가 일한 수술실의 규모 및 수술 종류 분석 (로컬 대형 안과)

제가 근무했던 곳은 로컬이지만 직원만 200명이 넘는 대형 안과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수술 건수 (하루 평균) 수술 종류 수술 방식 특징
바쁜 날: 100건 이상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백내장
레이저 수술은 속도전, 렌즈/백내장은 스크럽 필요
한가한 날: 30건 정도
   

3. 핵심 비교: 레이저 수술 vs 백내장/렌즈 수술 업무 스타일 차이

안과 수술실은 진행하는 수술 방식에 따라 업무 스타일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분 레이저 수술 (속도전)
백내장·렌즈삽입 (상대적 여유)
업무 방식 가운 X, 의사 어시 역할 중심
스크럽복 착용, 서큐 1 + 스크럽 1 구성
소요 시간 건당 약 10분 안쪽 (초스피드)
수술 하나당 20~30분 정도
업무 특징 원장님 시력 기계 입력 (컴퓨터 타자 중요), 정신없음
레이저보다 급박하지 않음, 여유 있음
적응 기간 입사 후 가장 먼저 배우며 압박감이 큼
레이저/렌즈 삽입 후 차근차근 배움

 

📌 경력 발전: 모든 포지션 독립까지 약 1년 반 정도 걸립니다.


4. 안과 수술실 간호사의 장점: 돈과 워라밸

안과 수술실의 가장 큰 메리트는 규칙적인 생활과 압도적인 급여입니다.

장점 항목 구체적 내용
규칙적인 워라밸
주 5일 근무 (09:00~18:00), 점심시간 정확히 준수, 패턴 일정
압도적인 급여
돈이 진짜 셈 (극성수기 세후 약 480만 원, 비수기 세후 약 280만 원 수준)
스트레스
응급실·병동과 비교하면 정신적 스트레스는 낮음 (속도·타이밍이 중요)

 

참고: 위에 언급된 급여는 수술실 신규 기준이며, 돈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5. 안과 수술실의 확실한 단점 (실수와 책임)

 

  • 속도 압박 스트레스: 정말 정신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느린 사람은 티가 확 나고, 눈치가 크게 보입니다.
  • 실수의 책임 소재: 레이저 수술은 속도를 내다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책임은 닥터가 아니라 간호사가 집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 업무 분위기: 익숙해져도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 해서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이 명확하게 갈리는 곳입니다.

 


6. 내가 결국 안과 수술실을 그만두게 된 이유

돈은 진짜 잘 벌렸고 업무도 숙련되었지만, 항상 급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숨 막혔습니다.

  • 결정: "1년은 버텨보고, 그래도 아니면 다른 길 찾자"는 주의였기에 결국 이직했습니다.
  • 결론: 수술실도 사람마다 맞는 곳이 있고, 대병 한 달 하고 그만둔 친구가 여기서 몇 년씩 잘 버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성향'**입니다.

✔ 결론: 이런 사람에게 추천/비추천 (적성 분석)

🟢 추천 🔴 비추천
빠른 환경 및 반복 업무 잘하는 사람
속도 압박 싫어하는 사람
타자 속도 빠른 사람
실수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
돈 많이 벌고 싶은 단기 목표 있는 사람
여유 있는 분위기 원하는 사람
병동 스트레스 싫은 사람
팀 분위기에 민감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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